클렌징, 갈바닉, EMS는 물론 고주파 마사지까지 한 기기로 다 되니까 따로 관리받으러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특히 클렌징 모드는 진동이랑 온열이 같이 와서 세안 후에 피부가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롤링할 필요 없이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되니까 사용도 간편하고요. 아침엔 쿨링 기능으로 부기 관리하고, 저녁엔 EMS랑 고주파 케어로 탄력 관리를 하는 루틴이 생겼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이제는 이 기기 없으면 아쉬울 정도예요.
솔직히 말해서, 예전엔 이런 기기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거든요? 근데 리버스 마사지는 진짜 좀 달라요. 롤링 안 해도 되니까 팔 아플 일 없고, 클렌징 모드는 진동+온열 같이 와서 세수한 거 맞나 싶을 정도로 개운해요. 고주파랑 EMS도 있어서 얼굴에 뭔가 ‘일하고 있다!’ 느낌 팍팍 나고요. 쿨링 기능은 아침 부은 얼굴에 딱, 화장도 잘 먹어요. 하나로 갈바닉에 클렌징에 EMS에 고주파 마사지까지 되니까 솔직히 따로 피부관리 받을 필요가 없어요. 예전엔 거울 볼 때마다 ‘아 나이 먹었네…’ 이랬는데, 요즘은 괜히 셀카 한 번 더 찍고 싶어져요. 진짜 이거 사고 나서 스스로한테 박수 쳤잖아요.